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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군수는 7~8일 이틀간 간부회의와 실·과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하고 "군민들에게 누를 끼치는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재선인 만큼 그동안 추진한 실적과 민선 5기 추진계획에 대한 비전 및 업무보고 형식의 취임 행사를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도 "격식을 내세우기에 앞서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수준의 취임행사를 주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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