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중·고등학생 등 젊은 층의 결핵예방을 위한 결핵신환자 조기발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공주시 보건소(소장 부혜숙)는 최근 10대에서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결핵 발생률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관내 중·고등학생과 취약계층 등 7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신환자 발견사업을 벌인다. 우선, 19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지부와 연계해 각 일정을 잡고, X-선 이동검진을 무료로 실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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