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내 문화관광과 직원들로 구성한 홍보팀은 이날 청주시와 청원, 증평, 진천, 음성군 등 6개 시·군으로 조직을 갖춘 중부권관광협의회와 함께 거리 홍보전을 전개했다.
군은 이를 통해 군 브랜드인 임꺽정과 은총이 부부 캐릭터를 인형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등 농특산물과 지역 특성을 집중 홍보했다. 이와 함께 군이 마련한 홍보부스에는 '비경 속에 숨겨진 역사의 발자취'란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고 괴산화양구곡 등 괴산유명 관광지를 알렸다.
또 군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전시해 도시민의 발길을 유혹하는 등 아름다운 화보집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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