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교육프로그램·영어캠프 등 학술 교류
중원대와 한미교육위원단은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원어민교사 교육프로그램과 영어 캠프를 공동 운영하고 학술관련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와 협력을 적극 교환해 나갈 방침이다.
중원대는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7월부터 2주간 국내 초·중·고 재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풀브라이트 영어캠프 진행도 함께 진행한다.
홍기형 총장은 "이를 계기로 대학 세계화의 새로운 협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학생들에게도 인적네트워크를 갖추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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