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해 실시설계를 이달 중 마무리한 후 2월 조기 발주해 상반기에 이를 모두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통해 오지종합개발과 농촌정주기반시설 추진 등을 일원화해 농번기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친환경적인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이어 군은 연풍면 주진리 교량설치와 삼풍리 세천정비, 갈금리 농로 확·포장 사리면 사담리를 비롯한 7개 마을 농로확·포장 불정면 목도리 외 10개 마을의 농로포장과 세천정비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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