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사랑의 연탄 활활
충북지역 사랑의 연탄 활활
  • 노진호 기자
  • 승인 2009.11.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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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SK에너지도 참여
충북도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연탄' 전달식이 잇따르고 있다.

사단법인 징검다리(대표 임동현)는 16일 제천시와 제천종합사회복지관, 진로 북부지소와 함께 제천지역의 소외계층 9가구에 200장씩의 연탄을 전달했다.

징검다리는 또 이날 단양군과 징검다리 단양지부와 함께 단양읍 일원의 소외계층 23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장씩을 배달했다.

이에 앞서 징검다리는 지난 14일 ㈜유한양행 버드나무봉사단과 함께 청원군 오창읍 일원의 소외계층에 사랑의 연탄 2400장을 전하고, 집수리와 의료봉사 등을 펼쳤다.

징검다리는 17일에는 SK에너지와 함께 청주시 상당구 수동 일원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민들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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