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직원들 농가방문 일손돕기 한창
![](/news/photo/200910/171611_43106_4114.jpg)
보령시 회계과·청소면 직원 35명은 20일 청소면 죽남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활동은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4000㎡에서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작업을 실시해 벼베기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성주면 직원 8명은 개화2리에서 벼 베기 보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보령시는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돕기 활동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를 연결해 주고 있어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