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농심 도우며 구슬땀 뻘뻘
바쁜 농심 도우며 구슬땀 뻘뻘
  • 오종진 기자
  • 승인 2009.10.21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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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직원들 농가방문 일손돕기 한창
본격적인 영농철에 들어서면서 보령시의 농촌 일손 돕기 손길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보령시 회계과·청소면 직원 35명은 20일 청소면 죽남리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날 활동은 방울토마토 비닐하우스 4000㎡에서 방울토마토 줄기제거 작업을 실시해 벼베기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한편 성주면 직원 8명은 개화2리에서 벼 베기 보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보령시는 농촌 일손 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손 돕기 활동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를 연결해 주고 있어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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