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록 청주부시장… 추진상황 보고·예방 당부
김 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문암공원이 가족, 웰빙, 생태를 지향하는 테마공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인공폭포와 야외공연장등 각종 조형물과 조경에 각별히 신경을 써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또 "공원 규모가 상당공원의 20배에 달하는 대규모인 만큼 사후관리 대책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였다.
종합 공정률 74%를 보이고 있는 문암매립장 공원화 사업은 10월말 준공 후 11월중에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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