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관내 어린이들의 학습지 지원 및 건강증진 유제품 등에 한정돼 있던 드림스타트 사업 범위를 이달부터 학원비까지 확대키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충주지역 드림스타트 사업 수혜대상 아동 90명은 월 1~3만원만 부담하면 일반 보습학원과 영어전문학원, 기타 특기적성 학원을 다닐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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