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업 영동군지부(지부장 김만석)는 지역의 향토음식 및 대표음식을 발굴해 22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기관장 및 음식업소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총 8개의 음식업소가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선 보였다.

이날 시식회에 참여한 8개 음식업소에게는 향토음식 연구개발에 노력하고 음식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기념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