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에서 개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비바보령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100세 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21일 오후 4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마흔 여덟 번째로 개최되는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건강한 식탁 대표 이미숙 원장을 초청 '내 몸을 살리는 먹을거리 상식'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예정돼 있다.

이 원장은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내 몸을 살리는 먹을거리 상식' 등 많은 저서를 출간하고 방송 등에도 출연하고 있다.

Viva 보령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강사를 초청 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주제 강연을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오후 4시에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된다.

11일에는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병원장이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25일에는 주일 미군사령부 정치 군사고문을 역임한 서진규 희망연구소 소장이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는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