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옥천군지부 청년회(회장 조영훈)는 20일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제46회 전국자유수호웅변 옥천군예선대회를 개최한다. 옥천군과 의회, 옥천교육청, 옥천경찰서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군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남북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대회 대상 수상자는 오는 6월 10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충북시·군대회에 출전해 6월 25일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결선 출전자격을 다투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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