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유관기관단체 관계자와 해수욕장 관리부서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대천해수욕장 운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운영은 관광객이 내집처럼 편안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청객·호객, 폭죽, 바가지요금, 주차위반 등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이 중점 협의됐다.
시는 타 지역 해수욕장과 차별성을 부각시켜 멋과 낭만이 넘치는 수준 높은 국내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조성,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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