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워킹협회 충북지부, 18일 체험행사 등 다채
'남한강변 테마 숲길걷기 체험행사'가 18일 단양군에서 열린다.한국워킹협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숲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코스는 단양관광호텔을 출발해 애곡터널을 지나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 이르는 왕복 약 4 코스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끼고 숲이 주는 각종 건강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애곡터널 속 노래듣기, 가족사진 촬영, 경품행사 등 참가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자전거나 MTB자전거 마니아도 참여할 수 있다.
일반자전거는 걷기 코스와 동일하고 MTB자전거는 적성면 하진삼거리가 추가된 약 13 구간으로 실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 또는 관광객은 오전 10시까지 단양관광호텔 광장으로 나오면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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