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직지배아시아오픈장애인사격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대회에 국내취업을 위해 장애인사격선수로 위장해 입국하는 선수가 나타날 것에 대비해 촉각을 곤두. 지난 2007년 대회 당시 몽골국적의 선수 3명이 위장 입국을 하려다 조직위에 적발돼 국정원에 넘겨져 추방 당했다는 후문. 조직위는 올해 대회에도 중동의 한 국가 선수 2명이이중 국적을 가진 것으로 확인하고, 대비책 마련에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