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4일간 충주방문
2013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를 신청한 충주시유치위원회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충주를 방문하는 국제조정연맹(FISA)실사단(단장) 맞이에 심혈을 쏟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매트스미스씨(미국)등 실사단 4명이 23일부터 가금면 조정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조정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 유치위의 세계대회 개최 능력 및 경기장 준비상황을 점검한다.
이에 따라 충주시유치위는 시설분야 11명의 실사 답변단을 구성하고 국제조정연맹(FISA) 실사 평가를 위한 철저한 사전 준비를 진행중이다. 유치위는 이보다 앞서 7일과 9일 앙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질의와 답변 형식으로 실사단의 예상 질문에 따른 답변 내용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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