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교통수단과 여객시설 및 도로 등을 개선하고 인간중심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
6일 군에 따르면 이를 통해 기본 보행환경 개선과 교통수단 및 이동편의 시설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2011년까지 1차 사업비 12억여원을 투입해 장애물 없는 보행환경과 교통수단, 여객시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31대의 농촌버스 차량에 자동안내 방송시설과 전자문자 안내판(LED)을 설치키로 했다.
또 버스공영터미널 계단 낮추기와 벤치 설치, 바닥보수 공사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버스승강장 설치 및 승강장 단자와 버스안내 표지판 등 기타 설비를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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