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8일 시민의 날에 시상할 대상자는 지난해 4개 부문에서 올해는 5개 부문으로 확대해 시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언론교육,체육산업경제농림축산사회봉사,윤리부문 등 모두 5개 부문 대상자를 선정, 시상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5년 이상 충주시에 거주한 시민(과거 5년 거주후 현재 2년이상 거주자 포함)이다. 기타 시민대상(문화상) 등을 수상한 시민은 제외된다.
시는 추천 대상자에 대해 현지 조사 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각 1명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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