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폐비닐.농약빈병 수거에는 서민생활 안정도모를 위한 녹색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해 260여명의 공공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와 함께 재활용품의 자원순환형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26일 온양5동 재활용품 집하장에서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아산시 관계자는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에는 6500만원의 수집장려금을 확보해 모아진 폐자원의 판매단가에 상응하는 장려금도 지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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