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철원)는 2009년 상반기 중 취약 항포구 5개소에 대하여 범법자 검거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하여 CCTV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태안해경은 그동안 관내 취약 항포구 7개소에 범죄 예방을 위해 CCTV를 설치해 면세유 불법 사용자를 검거하는 한편 해양 감시를 통해 해양환경 보존에도 주력하고 있다. CCTV 설치장소는 파도리, 채석포, 궁리, 수룡동, 도비도 등 5개소로 좌우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영상 무선 송수신 기능을 갖춘 최신 제품들로 7500만원이 투입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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