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단양경찰서는 18일 조모군(17)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단양군 어상천면 임모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 50만원과 14K 귀걸이 2점(13만6000원 상당) 등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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