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까지 4일 동안 계속 될 최 시장의 경로당 방문은 노인들에게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경로당 방문 자리에서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고견과 고충을 동시에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 시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노인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사명감이 크게 고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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