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명함까지 받았는데… 남 시장 '난감'
대형 명함까지 받았는데… 남 시장 '난감'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2.18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의회 부부의날 예산 전액삭감
청주시의회가 부부의 날 행사비 전액을 삭감하면서 남상우 시장이 난처한 입장.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는 18일 가족여성과가 제출한 민간행사보조비 중 부부의날 행사비 1000만원을 전액 삭감.

하지만 남 시장은 지난달 21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로부터 지난해 처음 법정기념일로 공포된 부부의날 행사가 정착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대형 부부명함을 수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