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이주여성세대 등에 전달
정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이주여성세대 등에 전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11.1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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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안면 새마을회
괴산군 청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신영종)가 13일 청안면사무소 광장에서 사랑이 가득담긴 김장김치를 담궈 관내 불우가정과 및 이주여성 세대에 전달키로다.

새마을회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1000여 포기의 배추로 버무린 김장김치를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 장애인, 이주여성세대 등 72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또 14일 이주여성과 부녀회장들이 팀을 이루어 사랑의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청안문화청결고추축제추진위와 청안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 등 300만원을 지원해 주민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하나로 묶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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