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활개선회
용관동 천등산 된장사업장에서 열린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한가득 담은 사랑의 고추장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가정 85세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는 이날 읍·면·동 회원들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생산한 충주사과와 고춧가루를 이용해 고추장을 담그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이보다 앞선 지난 7월 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이어 10월에도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에 동참해 불우 이웃들에게 참사랑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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