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무공수훈자공적비 제막식이 13일 음성 무극국민관광지에서 열렸다. 무공수훈자회 음성군지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 오창순 무공수훈자회 음성군지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높이 8.5m, 너비 9.15m의 공적비에는 6·25전쟁과 베트남전에 참전해 용감히 싸운 지역 출신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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