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23개(병원2, 의원13, 한의원6, 치과2)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개정된 의료법 이행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준수사항 이행여부 및 불법 광고물 부착, 허위 과대광고, 동절기 난방기 사용에 따른 안전수칙 등 입원환자에 대한 안전대책 점검도 함께 벌였다.
보건소는 이번 점검에서 일부 병ㆍ의원이 오해를 살수 있는 광고물은 제거토록 유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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