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서북구는 건설·교통 분야 세외 수입 체납액 징수에 적극 나선다. 서북구는 1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국·공유재산 대부료 등 11종의 체납액에 대해 3개 반 15명으로 합동 징수반을 편성, 현장 방문 등 징수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서북구 건설·교통관련 세외수입 체납액은 도로점용료 등에 988건에 3억 6000여만원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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