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기원 농촌지도사업 평가
충남농기원 농촌지도사업 평가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1.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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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기센터 최우수상 수상
당진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가 지난달 30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1회 충남농업 대축전에서 시·군단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각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도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로 당진군이 타 시·군에 비해 탁월한 창의성을 발휘해 충남 농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상이다.

당진농기센터는 해마다 되풀이되는 벼 종자 부족난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다 벼 자체채종포 43ha 운영, 최고쌀 생산을 위한 탑라이스 단지 운영, 최고품질 과일생산 프로젝트인 탑프루트 선정 등 선도적인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도지사 표창에는 최기남씨(당진군4-H본부 총무)와 박희숙씨(송산면 생활개선회장)가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올해 독일로 수출하는 당진 해나루사과 탑프루트 품질 평가회에서는 우수상에 성범환씨(합덕읍 석우리)와 장려상에 윤필구씨(순성면 아찬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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