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차 한국기독교학회 공동학회
37차 한국기독교학회 공동학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8.10.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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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대전 침례신학대서
한국 기독교 신학자들의 최대 학술 잔치인 '제37차 한국기독교학회 공동학회'가 오는 17일∼18일 이틀동안 대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린다.

'한국 교회의 위기와 신학적 답변'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회는 이성희(연동교회) 목사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성서' '신학''실천'의 세부 테마별로 나눠 국내 권위있는 신학자들이 토론장에 오를 예정이다.

성서 부문은 한동구(평택대) 교수가 '아브라함의 비전과 한국의 비전-세계를 위한 축복의 중재자'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신학 부문은 최인식(서울신대) 교수가 '21세기 문화목회에 대한 비전'에 관한 강연을 하며, 실천 부문은 안선희(이화여대) 교수가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실천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지난 1961년에 설립된 한국기독교학회는, 구약학회 신약학회 등 12개 산하 학회와 40여개의 신학대학교와 기독 대학교 신학자들이 활동하는 신학 학술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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