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올해말 수도권 전철 개통과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60회 충남도민체전을 앞두고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익제공 위한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광덕산 종곡리 계곡, 배방산, 도고산에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지난해와 올해 등산로 입구 및 계곡 입구에 친환경 첨단화장실 6개소를 설치 개방해 이용객의 편익과 청결한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민로 상설시장 입구 노후화장실에 대해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리모델링을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재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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