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의장 노승균·부의장 지백만
괴산군의회, 의장 노승균·부의장 지백만
  • 심영선 기자
  • 승인 2008.07.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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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후반기 의정활동과 군 발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보다 내실있게 이끄는데 전 의원들과 심혈을 쏟겠습니다""

5대 괴산군의회 후반기의장에 선출된 노승균 의원(50·한나라당·가 선거구)이 소감을 이같이 밝히고 "전 의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선인 노 의장은 7일 167회 임시회에서 재적의원 8명 중 7명이 참석,교황선출방식으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7표의 과반수인 4표를 얻어 3표에 그친 김인환 현 의장을 제치고 선출됐다"

노 의장은 당선인사에서 "기쁨보다는 많은 중압감을 느낀다"며 "한 표 한 표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의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칠성면 출신인 그는 괴산청결고추생산자협의회장, 칠성면 자율방범대장 등을 맡고 있고 세광고를 졸업했다"

한편, 군의회는 초선인 지백만의원(55)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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