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16일부터 방영
케이블채널 XTM이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를 16일부터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TV시리즈로 옮긴 작품이다. 2003년 작 '터미네이터3 라이즈 오브 더 머신'을 제작한 C2 픽처스와 워너브라더스 텔레비전이 공동 제작한 시리즈다. '사라 코너'역은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의 여왕을 연기한 레나 헤디가 맡았다. 에드워드 펄롱의 포스를 계승해야 하는 '존 코너'로는 '히어로스'에 '클레어'의 남자친구로 나온 토머스 데커가 연기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