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덕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구인회·김옥순)협의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방역봉사대는 지역의 방역 안전지킴이가 되어 전염병예방과 병해충 박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오는 10월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모기유충과 성충을 박멸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 1회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관할지역내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골목길, 하천변, 불결지역 등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연막소독과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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