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오는 19일부터 10월까지 임시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군은 1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이동형 관광안내 부스 2개를 제작하고 중앙고속도로 진입로인 대강면 당동리 단양나들목과 적성면 각기리 북단양 나들목 등 2곳에 안내소를 조성했다. 관광 안내소는 관광안내 전문요원인 단양해설사가 각각 1명씩 배치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게 되며, 관광 홍보물 배부와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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