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이날 청풍문화재단지∼유물전시관∼망월루(정상)를 등산하고 청풍운동장으로 자리를 옮겨 동별 대항 체육행사를 갖는다. 또 화합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 문화행사를 함께 열 계획이다.
시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청풍종합운동장의 전기와 수도, 화장실의 무료 사용, 수경분수 2회 추가작동과 안전대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또 자동차 마니아축제, 제4회 국제음악영화제, 2010한방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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