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4일 기초 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6·4재보선에 대비, 권영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천심사위원회를 구성, 조만간 후보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6·4재보선 공심위는 권 사무총장을 비롯해 제1사무부총장과 제2사무부총장 등 당내 인사 3명과 강미은 숙명여대 교수, 양우진 대한영상의학과 개원의협의회장 등 당외 인사 2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은 서울 강동구청장 등 9개 기초단체장과 28개 광역의원, 11개 기초의원 등 전국 48개 선거구에서 치러진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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