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염물질 관리, 방지시설 운영 등에 대한 현장 기술지도 및 환경관련법규 설명 등을 통해 환경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해 줌으로써 단속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특히 환경관리 기술지원단은 환경직공무원 4명과 충남북부환경인협의회 소속 기술인 16명으로 4개 팀을 구성해 대기, 폐수, 소음진동, 폐기물배출업소 등 50여개소를 선정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오는 23일까지 기술지원 신청을 접수받으며, 접수는 시청 환경보호과 (041-540-2332) 또는 아산시청 홈페이지 환경보호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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