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효 수 원장 피지선(기름 샘)은 우리 몸에서 점막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에 퍼져 있어 적당히 기름기를 분비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전 인구의 1∼3%에서, 성인의 3∼5%에서 발생하여 성인의 경우 남자에게서 많고 지성 피부인 사람에게서 잘 나타난다. 지루성 피부염은 신경계 장애환자(정신발육 지연, 파킨슨 병, 뇌혈관 사고, 간질, 중추 신경계 손상 등) 내분비 질환, 비만, 알코올 중독증, 후천성 면역결핍증 환자에서 잘 생긴다.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지성피부, 피지선의 세균감염,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스트레스에 의해 심해짐), 온도, 습도 변화와 같은 물리적 요인, 표피의 이상증식, 일부 약제와 영양장애 등이 유발요인으로 생각된다.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을 보면 아주 다양한데 두
의학칼럼 | 충청타임즈 | 2007-07-30 23:24
유 재 인 원장눈 앞에서 작은 물체가 떠 다니는 현상을 비문증상이라고 한다.이는 눈속의 초자체라는 곳에 부유물질이 생기는 것으로써, 그 숫자가 여러개일 수도 있고, 형태도 파리나 모기,점이나 동그라미, 아지랑이, 실오라기, 줄 같은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그 모양도 수시로 변할 수 있다.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며, 눈이 움직이는 데로 따라다니면서 보이는데, 특히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종이등을 배경으로 보았을 때 더욱 잘 보인다.또한 시선의 중심에 있는 경우도 있고,조금 옆에 위치할 수도 있다.비문증의 대부분은 자연발생적이며, 연령이 많아지면서 더욱 잘 생기고,특히 근시, 백내장, 수술 후나 눈 속에 염증, 출혈 등이 있을 때 또한 많이 생긴다.일단 눈 속에
의학칼럼 | 충청타임즈 | 2007-07-18 22:26
유 재 인 원장눈 앞에서 작은 물체가 떠 다니는 현상을 비문증상이라고 한다.이는 눈속의 초자체라는 곳에 부유물질이 생기는 것으로써, 그 숫자가 여러개일 수도 있고, 형태도 파리나 모기,점이나 동그라미, 아지랑이, 실오라기, 줄 같은 모양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그 모양도 수시로 변할 수 있다.때로는 눈을 감아도 보이며, 눈이 움직이는 데로 따라다니면서 보이는데, 특히 맑은 하늘이나 하얀 벽, 종이등을 배경으로 보았을 때 더욱 잘 보인다.또한 시선의 중심에 있는 경우도 있고,조금 옆에 위치할 수도 있다.비문증의 대부분은 자연발생적이며, 연령이 많아지면서 더욱 잘 생기고,특히 근시, 백내장, 수술 후나 눈 속에 염증, 출혈 등이 있을 때 또한 많이 생긴다.일단 눈 속에
의학칼럼 | 충청타임즈 | 2007-07-16 23:04
황 평 주 원장 변의 양, 배변 횟수, 변의 굳기는 섬유질 섭취량과 약물 복용, 운동량, 스트레스 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사람마다 배변 습관의 차이가 있으며, 하루 3회 이하, 1주일 3회 이상의 배변 횟수는 정상이다.설사는 하루 200g 이상의 변을 보는 것을 일컬으며, 3주를 기준으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급성 설사는 감염물질, 세균 독소, 약제에 의한 것이 가장 흔하다. 흔히 여름철에 발생하는 장염, 식중독 등의 질환이 급성 설사를 유발한다. 대개 배꼽 주위의 복통, 헛배부름, 오심(구역질), 구토 등의 증상과 더불어 다량의 수양성 설사(물 설사)가 나온다.이런 경우 독소생성 세균(포도상 구균, 장독소성 대장균 등)이나, 바이러스 등의 감염물질에 의해 소장의 정상적인 흡수
의학칼럼 | 충청타임즈 | 2007-07-09 22:18
한 효 수 원장 여름철 대표적인 질병운 무좀이다.표재성 진균증(表在性 眞菌症)은 백선, 전풍(어루러기), 칸디다증과 같이 피부의 각질층, 체모와 손톱, 발톱과 같은 각질 세포에 곰팡이균이 기생, 번식함으로써 병변을 일으킨다.무좀은 피부과 외래환자의 약 10∼20%를 차지하며, 피부사상균(백선균)에 의한 감염을 총칭하고 전신피부 어느 곳에나 발생할 수 있다. 흔히 '도장 버짐'이라고 한다.발생 부위에 따라 두부백선, 체부백선, 완선, 수발백선, 안면백선, 수부백선, 족부백선, 조갑백선으로 분류된다.족부백선은 진균질환으로 전체 백선의 30∼40%를 차지한다. 소아는 드물고 20대에서 40대가 많다. 임상적으로 지간형, 소수포형과 각화형으로 구분하며 단독 또는 여러 가지 유형이 복합
의학칼럼 | 충청타임즈 | 2007-07-02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