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파와 함께 청주지역에 첫눈이 내린 23일 오전 충북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과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절기상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인 22일 청주지역은 눈 대신 비가 내린 가운데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캠퍼스를 지나고 있다./유태종기자
청주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19일 진천군 문백면의 한 가정에서 온 가족이 김장을 담그기 위해 절인 배추를 씻고 있다./유태종기자
경북 포항시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16일 오전 대피소로 마련된 북구 환호동 대도중학교 웅비관에 이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뉴시스
15일 영동군 상촌면과 용화면을 잇는 `도마령'의 늦가을 단풍이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로 행락객의 발길을 잡고 있다. /영동군 제공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4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도착한 수능 문답지를 관계자들이 보관장소로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
2018학년도 수능을 3일 앞둔 13일 청주 용화사에서 수험생 학부모들이 자녀의 고득점을 기원하며 기도를 올리고 있다./유태종기자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6일 청주시 낭성면에서 겨울준비에 나선 한 노인이 장작을 땔 불쏘시개를 지게 가득 짊어지고 걸어가고 있다./유태종기자
11월의 첫 주말인 5일 옛 대통령 별장인 청주 청남대가 국화축제를 관람하기 위한 방문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인경절임배추작목반 관계자들이 1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서 김장용 배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유태종기자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둘째날인 31일 청주 복대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과학실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기습 추위로 초겨울 날씨를 보인 30일 청주 성안길에 나선 시민들이 두터운 겨울 패딩점퍼를 입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유태종기자
단풍이 절정인 28일 충남과 전북에 걸쳐있는 대둔산에 전국 각지에서 온 행락객들이 단풍과 비경을 보기 위해 정상을 오르고 있다./유태종기자
대한양계협회 회원들이 2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계란 산란일자 표기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