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휴일인 8일 다시 두터운 옷을 꺼내 입은 나들이객들이 청주 무심천에서 지는 벚꽃을 즐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이틀째 봄비가 내린 5일 한 등산객이 청주 우암산 순환도로에 핀 벚꽃길을 걸어가고 있다./유태종기자
4일 충북 전역에 봄비가 내린 가운데 식목일이자 절기상 청명(淸明)인 5일에도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유태종기자
청주 무심천의 벚꽃이 만개한 2일 평일에도 불구 야간 벚꽃 구경을 나온 시민들이 활짝 핀 봄을 만끽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1일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화재상황이 발생하자 직원들이 대피하고 있다./유태종기자
지방분권개헌충북회의가 19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국회의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유태종기자
흐린 날씨를 보인 18일 청주시 복대동 일대 가로수에 핀 산수유 꽃이 노오란 색을 자랑하며 지나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유태종기자
청주시 `상당구청 신청사 개청식'이 14일 남일면 효촌리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낮 기온이 영상 16도까지 오른 12일 충북대학교 학생들이 두꺼운 외투를 벗고 캠퍼스를 걸어가고 있다./유태종기자
7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농지에서 농민들이 본격적인 봄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밭에 퇴비를 뿌리고 있다./유태종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6일 진천군 문백면의 밭에서 한 주민이 냉이를 캐고 있다./유태종기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5일 청주 산남동 생태공원 내에 모습을 드러낸 두꺼비가 짝짓기를 하기 위해 방죽으로 이동하고 있다./유태종기자
4일 청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19도를 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오창 호수공원이 나들이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유태종기자
제99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 청주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사회 각계 대표, 도민 등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27일 충북도농업기술원 보리밭에서 관계자들이 생육을 촉진시키는 보리밟기를 하고 있다./유태종기자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25일 청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국민헌법자문안 마련을 위한 `내 삶을 바꾸는 개헌, 국민헌법 충북토론회'를 열고 있다./유태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