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청주 산성 옛길이 겨울을 재촉하는 낙엽과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남한강 갈대밭이 가을 여행 사진 촬영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단양군 제공
노란 가을빛으로 진하게 물든 영동군 양산면 송호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만추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영동군청 제공
속리축전이 열린 지난 27일 속리산잔디공원에서 정상혁 보은군수 등이 천왕봉 높이인 1058m를 의미하는 1058명분의 산채비빔밥을 만들고 있다./보은군청 제공
11일 개막한 제51회 영동난계국악축제장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로봇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왼쪽). 제9회 대한민국와인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영동군 제공
10일 보은군 속리산 세심정휴게소 부근에서 올해 첫 단풍이 관측됐다. 청주기상지청은 속리산 단풍 절정이 2주 뒤인 10월 하순에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청주기상지청 제공
2018 청원생명축제가 개막 닷새째인 9일 입장객 수 26만명을 돌파하는 등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청주시 제공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흰색의 털을 가진 알비노 다람쥐 1마리가 지난 25일 남설악 설악폭포 인근 탐방로에서 10년 만에 발견됐다고 3일 밝혔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청주시는 지난 29일 무심천체육공원(롤러스케이트장)에서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걷기운동 `2018 함께 걷는 청주'를 개최했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