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됐다. 청주시교육청 소회의실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고등학교 입시담당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27일 국내 최고(最古) 자연석 돌다리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농다리에서 열린 여름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관람객들에게 상여 다리건너기를 선보이고 있다./유현덕기자
성인용게임장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된 가운데 23일 청원군 오창면 한 게임장에서 경찰들이 게임기들을 압수하고 있다./전경삼기자
▲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위해 불법 주정차 무인 단속카메라가 탄력적으로 운용돼고 있는 가운데 22일 한 운전자가 단속을 비웃듯 번호판을 가린채 불법주차하고 있다./전경삼기자
▲ 21일 오전 충북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모 게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게임기와 내부가 불타있다./유현덕기자
▲ 경찰의 사행성 성인게임장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게임장 개장이 성행하고 있다.21일 청주 용암동 한 게임장에 새로운 게임기들이 옮겨지고 있다./전경삼기자
▲ 19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 목도강변에서 열린 '제9회 목도백중놀이' 에서 소금과 새우젓을 싣고 서울 마포나루와 충북 괴산을 오갔던 소금배가 재연되고 있다./유현덕기자
▲ 19일 오후 충북 청원군 내수읍 원통리의 한 고물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압을 하고 있다./전경삼기자
13일 충주 중앙탑 공원에서 열린 충주호수축제 물사랑 축구대회 참가자들이 공을 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유현덕기자
▲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음공장들은 여름특수를 누리고 있다. 청원군 오창면 한 얼음공장에서 판매할 얼음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전경삼기자
일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 가운데 말복인 9일 오후 청주 사창동에서 더위를 식혀주는 반가운 소나기에 한 여학생이 비를 맞으며 뛰어 가고 있다./유현덕기자
말복을 하루 앞둔 8일 충북 진천군 백곡저수지에서 한 수상스키어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질주하고 있다./유현덕기자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무더위속에서도 청주 일신여고 학사에서 수험생이 밤을 잊은채 마무리에 열중하고 있다./전경삼기자
8월의 첫 휴일이자 휴가철의 절정기를 맞은 6일 대천해수욕장을 찿은 20만여명의 피서객들이 해수욕을 즐기며 불볕더위를 식히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3일 오전 청주공항 출국장에 많은 여행객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전경삼기자
한명숙 총리가 2일 오전 지난 달 폭우로 수해를 당한 진천군 이월면의 한 농장을 찾아 파프리카를 따며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유현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