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윤 예비후보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수립한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만들기, 수요자 중심의 보육·육아교육 정책 개편 등 이명박 정부의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여성과 육아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정에 최대한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여성단체 임원들은 윤 예비후보에게 도농복합도시인 충주지역의 실정을 감안해 양성평등 수준 향상, 여성농업인을 위한 아동보육문제 해결, 여성폭력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 마련 등에 힘써줄 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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