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원군)은 9일 오후 청원군 부용면 모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로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변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얻어 낸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예산의 적극적인 확보 성과와 방과후 공부방 지원금 삭감 저지 등을 설명하면서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예산 확충과 차별화된 정책을 마련해 이들의 사회적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