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복 충북도 4-H후원회장
농촌 후계세대를 육성하기 위한 충북도 4-H후원회 회장에 최동복씨(68)가 취임했다.신임 최 회장은 지난달 농업기술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농촌과 농업이 살아야 한다"며 "농촌과 농업의 후계세대인 4-H 육성을 위한 후원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청원군 미원면 4-H회장과 64년 청원군농촌지도소 4-H담당 지도사를 역임하고 현재까지 4-H 공동과제포운영, 전문농업기술교육 등 농촌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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