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대항 테니스대회 열 것
동 대항 테니스대회 열 것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8.0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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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청주시 테니스연합회장
"청주시가 테니스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경영 제 4대 청주시테니스연합회 수석부회장(45·사진)이 15일 제 5대 국민생활체육 청주시테니스연합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회장은 "테니스를 청주시민들에게 널리 알려 동호인 저변확대가 이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초·중·고교 테니스선수들을 발굴해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가 전국에서 테니스 운동하기 제일 좋은 고장으로 불릴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며 "이를위해 청주시 각 동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 클럽간 '동 대항 테니스 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현재 전국적으로 테니스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200여개의 테니스장이 증설되고 있는 만큼 청주시에도 테니스장 증설을 계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2006까지 제 3대 청주시테니스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테니스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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