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업무지원에 최선"
"지역농협 업무지원에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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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용 농협 보은군지부장
"지역농협에 대한 업무지원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농촌사랑운동을 펼쳐 조합원들의 소득증대를 꾀하겠습니다."

신임 이영용(53) 농협 보은군지부장은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믿음을 쌓겠다"고 말했다.

괴산출신인 이 지부장은 서울공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충북지역본부 검사팀, 중앙본부 회원지원부, 단양군 지부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책임감과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남긍우(51)씨와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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