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8.02.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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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학 영동지청 범죄예방위원회협의회장
"비행과 범죄를 유발하는 원인을 제거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사회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장인학 청주지검 영동지청 범죄예방위원회협의회장(60)은 "특히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의 기로에 서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보호해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끝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 회장은 보호관찰제 시생때부터 위원을 맡아왔으며지난 1995년 영동지역 보호관찰협의회장을 맡는 등 오랫동안 범죄예방에 기여해 왔다.

2차례나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영동군 불교신도연합회장, 영동문화원 부원장, 영동군장애인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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