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증평 족구연합회장
"족구를 통한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군민화합에 기여하겠습니다."제 2대 주은준 회장의 뒤를 이어 증평군체육회 족구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종진 회장(46)은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증평군의 족구발전을 위해 애쓰신 전임 회장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2년간의 임기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4년 증평군 족구연합회에 입회한 이 회장은 그동안 인삼족구단장과 연합회 이사, 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장애인 차량·환경봉사대 등 왕성한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을례씨와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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